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 인기 급증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예비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단연 안정성과 신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민이주(주)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70%가 프로젝트 선정 시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국민이주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진행 중인 보스턴 벙커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예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는 미국 보스턴 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 BHA)이 직접 주도하고 관리하는 공공 인프라 사업으로, 정부 산하 기관이 사업 승인부터 자금 관리, 채권 발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민간 프로젝트와 달리 정부 주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성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트럼프 정부의 재집권 이후 골드카드 도입, 유학생 비자 발급 일시 중단 등 혼란스러운 이민정책이 지속되면서 미국 투자이민과 영주권 취득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녀의 유학을 준비하는 국제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신뢰성이다.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는 미국 공공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공공 인프라 사업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며 "최근 상담과 문의가 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는 이미 국내 투자이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공공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류돼 투자자의 원금 보호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는 오는 6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 가족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및 '안전한 미국 체류를 위한 EB-1A & NIW' 세미나를 개최해 투자이민과 고학력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욱 명확한 투자 방향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 투자이민 핵심 키워드는 안정성"...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 인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