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6월 26일 <임응수 코바코 이사, 노조에 민형사 접고 ‘방송사 간섭금지’ 약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임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비상임 이사가 12·3 비상계엄·내란 관련 노조와의 법적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하고, 앞으로 MBC의 공정성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는 임 이사의 사퇴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임응수 이사는 “코바코 노조에게 가처분 신청 및 형사 고소를 제기한 것은 사실이나 본인에 대한 비판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는 아니었으며, MBC를 포함한 어떠한 방송사에 간섭을 하지도, MBC를 정치 기획의 대상으로 삼지도 않았으며, 2025. 6. 25. 코바코 이사회 전 양승광 코바코 노조 지부장에게 대화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노조원들의 주장에 대꾸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반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