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11시 3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해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내용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작업에 착수해 다이버 3명을 물 위로 구조했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중이다.
구조 당시 세 명 모두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경찰은 구조정 등 장비를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해 부산신항 해상서 다이버 3명 심정지…소방 "병원 이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