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경남 산청군에 나흘간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북서쪽에서 몰려온 비구름이 지리산 일대에 밀집되면서 단기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고, 산자락 아래 위치한 마을이 많아 집중호우가 몰고 온 산사태에 직격탄을 맞았다.
20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산청군 인명 피해는 사망 10명, 중상 2명, 실종 4명이다.
전날까지 사망자는 6명이었지만, 20일 실종됐던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 실종자가 4명 남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옛 문대교가 전날 내린 집중 호우로 파손돼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외부리 마을이 전날 내린 폭우와 산사태로 파괴돼 원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0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외부리 마을이 전날 내린 폭우와 산사태로 파괴돼 원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김종진 기자 kjj1761@
[포토뉴스] 산사태에 쑥대밭이 된 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