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탄핵박제 - 54회 서지영] "어떻게 국민 사랑 받았는지 '프로그래밍' 돼 있다"는 그의 탄핵 반대 이유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윤상현 의원은 "1년 후에는 다 찍어준다"는 말로 표결 불참에 따른 정치적 영향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오마이뉴스>는 12.7탄핵 보이콧에 가담한 105인의 면면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편집자말>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초선. 부산 동래구)이 2025년 4월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형수 욕설' 논란을 비꼰 발언을 했다.
그는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에 "저는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았다.
왜 여러분이 흥분하십니까"라고 말했다.
ⓒ 국회방송 유튜브 갈무리
"전국의 도련님들께 부탁드린다.
형수님도 가족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형수님께 욕은 하시지 말기 바란다.
가족의 품격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만든다.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초선. 부산 동래구)이 4월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치면서 한 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비꼰 발언에 의석에 앉아있던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다.
이미 서 의원이 "다음 대한민국 지도자 모습은 다음 세대의 표상이 돼야 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에게 음주운전 해도 괜찮다, 검사 사칭해도 괜찮다, 불륜 의혹이 있어도 괜찮다, 법인카드로 생활비 써도 괜찮다(고 가르칠 수 있나)"라고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을 때부터 몇몇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하던 상황이었다.
서 의원은 "비상계엄은요?", "'계엄해도 괜찮다'고도 해라"는 항의에 "저는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았다.
왜 여러분이 흥분하십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다수 독재 광란과 폭주, 거짓 선동의 정치도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파면을 만장일치로 선고한 지 12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서 의원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쇄신하고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새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훼손하는 일방독주에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국민의힘 모든 당원들과 함께 지켜나갈 것입니다.
"
비상계엄 해제 위해 국회 들어가려 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훼손하는 일방독주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는 서지영 의원은 2024년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석하지 못했다.
국회 진입은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보도된 국민의힘 의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보면, 서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의원총회 소집 등 지도부의 빠른 입장 정리를 촉구하고 국회 도서관 앞 출입문과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쪽을 통한 진입을 시도했다 실패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관련기사 : 계엄의 밤, 국힘 108명 의원은 어디에 있었나 https://omn.kr/2bj7p ).
비상계엄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지만, 탄핵만은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윤석열 1차 탄핵안이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된 후 '현 상황 조기수습 방안 모색 및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는 당 정국안정화 TF위원으로 발탁됐다(12.9). 이어 권성동 원내지도부가 출범하면서는 당의 원내대변인으로도 선임됐다(12.12).
▲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서지영 원내대변인(강조박스 안)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권성동 원내대표의 퇴임 기자회견에 배석해 있다.
ⓒ 남소연
윤석열 탄핵안이 가결된 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어떤 이유로도 설명되기 어렵고 정당화될 순 없다"면서도 "대한민국의 체제와 다음 세대를 위한 대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탄핵이 아닌 조기퇴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12.16).
2025년 1월 19일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참으로 비통하다"고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미 전과자인 이재명의 12개 혐의 5개 사건의 재판은 온갖 이유로 질질 끌어도 그리도 관대하더니 이게 법의 형평성에 맞냐"라고 반문했다.
3월 9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윤석열이 석방됐을 땐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때"라면서 "헌법재판소의 선택적 심판, 선관위의 부정부패, 공수처의 불법수사와 법원쇼핑, 검찰·경찰·공수처의 경쟁적 수사, 내란공작 의혹들.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일이 예상보다 늦어지던 3월 29일,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국무위원 전원에 대한 탄핵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고 한 것을 두고 "국정붕괴를 공언하는데 이게 내란이 아니고 뭐가 내란입니까"라면서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범죄자 전과자를 대통령 만들 일도 없고, 그 전에 탄핵은 기각될 것이며, 남아있는 이재명 재판들에서 순차적 사법정의가 이뤄질 것입니다.
"
헌재가 만장일치로 윤석열 탄핵파면을 선고한 4월 4일 페이스북에는 "헌재의 판결에 실망감을 넘어, 참담하기까지 하다"면서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지만, 헌재의 결정은 존중해야 한다.
그것이 저들과 다른 우리의 모습"이라고 했다.
윤석열이 4월 6일 탄핵파면에 대한 승복 메시지 대신 자신의 지지층에 "대통령직에서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냈을 때, 서 의원은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현직 대통령이나 전직 대통령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한다"고 해석했다.
다음은 12.3 계엄 이후 서지영 의원의 주요 정치적 선택이다.
2024년
12월 4일 : 12.3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7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10일 : 12.3 비상계엄사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12월 26일 :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2025년
1월 6일 및 15일 :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 앞 집결에 모두 불참했다.
2월 17일 : 헌법재판소 항의 방문에 불참했다.
3월 1일 : 극우세력의 3.1절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3월 12일 : 탄핵심판 각하 촉구 탄원서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6월 5일 :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외환 특검 표결, 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 표결에 불참했다.
[프로필] "어떻게 하면 국민 사랑 받았고, 반대로 심판 받는지 '프로그래밍' 돼 있다"
▲
12.3 내란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2024년 12월 26일 부산시 동래구에 국민의힘 서지영 국회의원의 '총리마저 탄핵합니까? 안정이 우선입니다'라는 내용의 펼침막이 부착돼 있다.
ⓒ 김보성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다.
학산여중·대명여고를 나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서는 교육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나라당 당직자 공채 7기다.
2001년부터 당 안팎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중앙당에서 여성국장·공보실장·홍보국장·총무국장 등을 맡았다.
나경원·심재철 원내대표 보좌역과 국회의장 정무조정비서관도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을, 박근혜 정부 땐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20년 부산 동래구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경선 탈락했다.
4년 뒤 같은 지역구에 다시 도전해 현역 김희곤 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따냈다.
2024년 3월 20일 <아이뉴스24>와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4년간 수많은 정치인을 보고 수많은 선거를 거쳐 정당의 위기와 성공, 정치인 개인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어떻게 할 때 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반대로 준엄한 심판을 받았는지가 '프로그래밍' 돼 있다.
"
당이 22대 총선에서 패배한 이유가 용산 대통령실에만 있다고 보지 않았다.
4월 25일 여의도연구원 주최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에 참석해 "당정관계에 대해 우리가 대통령실 비난만 하면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건 오판"이라며 "밖에서 언론에 떠드는 게 아니라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용기 있게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퇴장하는 국민의힘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위조 의혹과 관련해 불출석한 증인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장윤금 숙명여대 전 총장,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에 대한 고발의 건을 상정하려 하자 국민의힘 김민전, 김용태, 서지영 의원 등이 퇴장하고 있다.
ⓒ 남소연
다음은 12.7 탄핵 보이콧 105인 명단(가나다 순)
12.3 계엄 이후 정치적 선택에 대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일 박수민 의원(서울 강남을)은 "대통령이 동원한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며 같은 당 의원들의 릴레이 반성을 제안했다.
6일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엄청난 오산과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사과했다.
(하단 굵은 글씨 표기)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
"내 이마빡 주홍글씨 유승민..."
https://omn.kr/2bcpd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
윤석열의 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https://omn.kr/2bdna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
그가 12월 7일 올린 글 "오늘은 대설"
https://omn.kr/2bejw
강선영(비례) :
'이재명 레닌' 빗댄 그가 계엄 후 내놓은 말
https://omn.kr/2bf3a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
'이것' 두고 "위헌적 일탈"이라 했다
https://omn.kr/2bfrg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
한동훈과 셀카 찍던 그가 이틀 전 한 일
https://omn.kr/2bhqc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
"계엄?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
https://omn.kr/2bi9i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던 그의 짝사랑
https://omn.kr/2bjep
권성동(강원 강릉시) :
"대통령 헌법 위반?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
https://omn.kr/2bjey
권영세(서울 용산구) :
국힘 비대위원장, 그는 '특전사방' 목격자
https://omn.kr/2bl0x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
"배신자 한동훈" 어깨에 손 올렸던 그 이유
https://omn.kr/2bmil
김건(비례) :
추경호 재신임 반대로 존재감... '갓대사'
https://omn.kr/2bru0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
그렇게 '디스'하던 홍준표와 이제 와서
https://omn.kr/2bru7
김기현(울산 남구을) :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의 '희생자'였다
https://omn.kr/2bsd5
김대식(부산 사상구) :
윤석열 시계 차고 "함부로 내란이라 하지 말라"
https://omn.kr/2bsy3
김도읍(부산 강서구) :
윤석열 '팩폭' 5회, "지금 이 순간도 거짓말"
https://omn.kr/2bxjf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
"바보죠, 윤석열은 바보입니다"
https://omn.kr/2bxjz
김민전(비례) : '
잠자는 백골공주' 1호 법안은 사전투표제 폐지
https://omn.kr/2byxo
김상훈(대구 서구) :
계엄 직전 난리 났던 이 문자의 주인공
https://omn.kr/2bz8r
김석기(경북 경주시) :
나경원 뒷자리 사수한 이 남자의 세 얼굴
https://omn.kr/2bzxh
김선교(경기 여주시양평군) :
"윤 대통령이 그랬다.
장모님 때문에... 미안해"
https://omn.kr/2c8j6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구을) :
그의 망언에 '찰싹' 팔뚝 때린 임이자, 그 옆 권성동은?
https://omn.kr/2c9pk
김소희(비례) :
한동훈에게 임명장 받은 이 사람, 계엄의 밤 국힘 단톡방에서는...
https://omn.kr/2ccjg
김승수(대구 북구을) :
나경원과 관저 앞 지킨 그의 2년 전 나경원 저격 발언
https://omn.kr/2ccjh
김용태(경기 포천시가평군) :
윤석열 미래 예언한 34세 국힘 의원의 명연설
https://omn.kr/2ckng
김위상(비례) :
"탄핵의 밤? 광란의 밤 놀이" 국힘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https://omn.kr/2cl0p
김은혜(경기 성남시분당구을)
바이든-날리면' 들어보라던 윤석열의 입, "사실상 탄핵 당했다"더니...
https://omn.kr/2cmiy
김장겸(비례) :
헌법재판관 '납품업자'에 빗댄 국힘 의원... "김어준은 음모론자"
https://omn.kr/2cu1u
김재섭(서울 도봉구갑) :
윤상현에 민심 전달한 '도낳스', 단호박이 되다
https://omn.kr/2cvpg
김정재(경북 포항시북구) :
헌재 앞 출근도장 찍던 3선, '윤석열 파면' 사흘 뒤 한 말은?
https://omn.kr/2cxs7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구) :
김문수는 왜, 937호 들어서자마자 명태균 얘기를 꺼냈나
https://omn.kr/2d44c
김태호(경남 양산시을) :
'선거의 왕'이 무릎 꿇었을 때, 많은 국힘 의원들이 보인 노골적 반응
https://omn.kr/2d53j
김형동(경북 안동시예천군) :
민주당 박수 받았던 한동훈 공보단장, 그가 받은 색깔공세
https://omn.kr/2d6f2
김희정(부산 연제구) :
'포스트 박근혜'라 불린 그가 윤석열 마지막 변론 두고 한 말 "진정성을..."
https://omn.kr/2darz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
나경원의 그 아름다웠던 시간
https://omn.kr/2dhxu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
김문수 삭발 도왔던 4선 중진 "애국시민 여러분, 계몽되셨습니까"
https://omn.kr/2dk50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윤상현, 그의 손을 잡고 "형님, 들어와 겁먹지 마"
https://omn.kr/2dpwq
박상웅(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
국힘 의원 "12.3부터 오늘까지 반역의 시간, 이재명 처단해야"
https://omn.kr/2duvq
박성민(울산 중구) :
이준석에 '은장도' 선물한 윤석열의 술 친구
https://omn.kr/2e0ga
박성훈(부산 북구을)
: 최상목 웃고 노종면 격분시킨 국힘 의원의 질의, 그리고 "이재명은..."
https://omn.kr/2e4xi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
"계엄 잘못" 큰절 사죄했던 국힘 의원, 내란특검법은 반대
https://omn.kr/2e3qi
박수영(부산 남구) :
전한길과 '우정' 나눈 박수영 "잡범 주제에...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https://omn.kr/2e5ad
박정하(강원 원주시갑) :
국힘 의원 고교 스승의 이 말 "악취만년... 자네, 돌아오게"
https://omn.kr/2e8mq
박정훈(서울 송파구갑) :
"계엄 발동 못 막은 것보다.
..이재명 대통령 만드는 게 더 큰 죄"
https://omn.kr/2e7pg
박준태(비례) :
채해병 특검 반대하며 DJ 소환한 국힘 의원 "지하에서 통곡..."
https://omn.kr/2eca1
박충권(비례) :
이진숙 인신공격 질타했던 86년생 초선의원의 '반전' 속기록
https://omn.kr/2ebi8
박형수(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
"윤가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선배님, 이젠 부끄러워지려 해"
https://omn.kr/2ecme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
"부지불식간에 광주사태" '호남동행' 국힘 의원이 올린 14초짜리 영상
https://omn.kr/2ebk0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
윤상현도 대단히 실망했다는 국힘 이 사람들... "연판장 호소인"
https://omn.kr/2eeqp
백종헌(부산 금정구) : 윤석열 계엄엔 말 아끼다 검찰총장 탄핵 발의에 "진정한 내란선동"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
유재석 울린 '메르스 여전사', 나경원의 '우백호' 되다
https://omn.kr/2edxa
서범수(울산 울주군) :
박찬대의 '증언', 계엄의 밤 11:47분 이후 이 사람이 한 일
https://omn.kr/2ehc7
서일준(경남 거제시) :
윤석열과 김치찌개로 얽힌 이 남자의 '찐윤 시대'
https://omn.kr/2ei82
서지영(부산 동래구)
서천호(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경기 이천시)
송언석(경북 김천시)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신성범(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안상훈(비례)
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
우재준(대구 북구갑)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유영하(대구 달서구갑)
유용원(비례)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영석(경남 양산시갑)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윤한홍(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이달희(비례)
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
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이성권(부산 사하구갑)
이양수(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이종배(충북 충주시)
이종욱(경남 창원시진해구)
이철규(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이헌승(부산 부산진구을)
인요한(비례)
임이자(경북 상주시문경시)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장동혁(충남 보령시서천군)
정동만(부산 기장군)
정성국(부산 부산진구갑)
정연욱(부산 수영구)
정점식(경남 통영시고성군)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조배숙(비례)
조승환(부산 중구영도구)
조은희(서울 서초구갑)
조정훈(서울 마포구갑)
조지연(경북 경산시)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진종오(비례)
최보윤(비례)
최수진(비례)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최형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추경호(대구 달성군)
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한지아(비례)
"형수님께 욕설 마라" 도발했던 당직자 출신 초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