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가 계속되고, 1등급 전자제품 대상 환급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냉방제품 수요가 증가했다. 가전양판점에서는 7월 초중순 냉방제품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에어컨은 2~3배 이상, 선풍기는 1.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