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에 온 유치원 교사의 한쪽 팔에 물병이 주렁주렁 매달렸네요. 목이 마르면 달려올 아이들도 선생님의 품 넓은 사랑을 느낄 겁니다.
―서울 송파구 성내동에서
[고양이 눈]슈퍼우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