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공연
샌드차이나 하이엔드 호스피탈리티의 대명사 G베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마카오에 여러개 호텔·리조트를 보유한 샌즈차이나가 문화, 엔터테인먼트, 미식 꾸러미를 싸들고 서울에 와 이틀간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셰프 최현석, 가수 비, 프로골퍼 유소연 등 한국 스타들이 쇼케이스를 빛냈다.

1일 샌드차이나에 따르면, ‘런더너 그랜드–마카오 쇼케이스 2025’가 지난 29~30일 진행됐다.
 런더너 그랜드는 단순한 호텔을 넘어 다방면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규모를 가진 독보적인 리조트 속의 리조트로, 하이엔드 ‘A-리스트(A-list)’ 여행객들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스위트를 포함해 18가지 타입의 2405개 객실를 갖췄다.

샌즈 차이나, ‘런더너 그랜드 – 마카오 쇼케이스 2025’ 개최
최현석 셰프의 갈라디너
29일 갈라 디너에선 한국-마카오 파트너를 비롯해 1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의 스타 셰프 최현석이 준비한 4코스 디너가 진행됐다.
 K-팝 슈퍼스타 비(Rain)의 무대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30일 오찬 행사에서는 마카오, 런더너 그랜드 및 G베어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단연 런더너 그랜드의 매력적인 앰버서더 G베어는 큰 주목과 갈채를 받았다.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소연 선수
대미를 장식한 골프 이벤트엔 LGPA 스타 유소연 선수를 포함한 세 명의 프로 골퍼와 50명의 주요인사가 함께 했다.

샌즈 차이나 부회장 윌프레드 웡(Wilfred Wong) 박사는 “한국은 샌즈 차이나뿐만 아니라 마카오 전체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핵심 고객”이라며 “런더너 그랜드의 론칭은 마카오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