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885가구(일반분양 88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은 이달 4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고덕강일대성베르힐’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 규모다.
금호건설은 6일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 세교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59㎡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산세교2지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가깝다.
오산IC(경부고속도로)와 향남IC(평택화성고속도로), 북오산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